마린보이의 국내여행

부산에 만화도서관이? 연제만화도서관(ft. 2025년 6월에 개관한 신상 도서관)

바다를 사랑하는 마린보이 2025. 8. 5. 08:08

바다를 사랑하는 삼둥이 아빠,

'마린보이'입니다.

오늘은 만화카페가 아닌, 만화도서관을 방문했다. 심지어 지난 6월에 개관한 정말 따끈따끈한 신상 도서관이었다.

제 만화도서관!​ 어린아이 만화부터 성인만화까지 그리고 우리나라부터 일본 만화까지 다양한 만화책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

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지만 워낙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우리는 다행히 도서관 주차장에 주차!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 운영시간 : 09~18시

* 일요일은 09 ~ 17시

☞ 1일 주차요금 4700원

새 건물 냄새가 도서관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신상 도서관이다. 신상 도서관답게 서가에 있는 만화책 모두가 새 책이었다.


도서관 맞은편은 연산 3동 행정복지센터였다.

이곳이 만화 박물관임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장식품들이 도서관 입구부터 배치되어 있었다.

15일간 만화책을 빌려 갈 수도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근처에 살았다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다.

1층부터 4층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만화 라운지,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위한 만화들이 주로 비치되어 있다.

2층은 개인이 만화영화를 볼 수 있는 2개의 부스와 다양한 만화책이 준비되어 있다.

3층은 도서관 사무공간과, 프로그램실 그리고 웹툰 창작실이 있었다.

우리가 방문한 날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웹툰 교육이 이뤄지고 있었다.

4층은 영화 상영관!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매주 상영해 주고 있었다.

도서관 내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워낙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가 있었다.

냉장고처럼 보이는 장치는 도서 소독기! 도서관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우리는 아침 9시 30분씩 도착했는데, 도서관은 이미 사람들로 엄청 붐볐고, 오후가 되니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만화책에 대한 열기(?)가 후끈했다.

2층에는 만화를 주제로 한 전시물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모습이 아침 9시 30분의 다소 한적한 도서관 모습인데, 오후에는 통로까지 사람들이 앉아서 만화책을 탐독하고 있었다.

결국에 앉지 못한 썬 베드 형태의 좌석!

만화도서관 입구에 있는 다방커피!

부산 연제시니어 클럽에서 운영하시는 곳인데, 아메리카노 1500원, 팥빙수가 2000원으로 가격이 정말 착했다.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부산의 해변가를 찾아도 좋지만 부산의 다양한 도서관을 찾아서 시원한 실내에서 책도 보고 만화책도 보며 무더위를 식혀도 좋을 것 같다.

자주 방문할 것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