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맛집

드디어 가족과 다시 찾은 지리산 대원사 맛집 대원식당(ft.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

바다를 사랑하는 마린보이 2025. 9. 3. 14:40

바다를 사랑하는 삼둥이 아빠,

'마린보이'입니다.

얼마 전 제8회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한 3호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남 함양에 있는 문화 예술 회관으로 온 가족이 총출동했었다. '함양'이 아닌 '함안'으로 갔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미리 집을 나서기로 했다.

그러다 내 머릿속에 떠오른 지리산 대원사 근처에 있는 맛집 '대원식당'!

친구 녀석과 지리산 '화대 종주'후 내려오는 길에 들린 곳이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그런 식당이다.

화대 종주 후 2차례 가족들과 방문했었는데, 식당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식사를 못하고 발길을 돌린 경험이 있었다.

오늘은 3호기 공원 응원 겸, 오래간만에 나들이 겸 그리고 오늘은 꼭 지리산 대원식당에서 '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을 먹겠다는 의지를 불사르며, 일찍 집을 나섰다.

드디어 성공!!

✔️ 영업시간 : 매일 09-22시

✔️ 식당 주변 주차 가능

✔️ 백숙은 사전 예약 필요

아래 사진들은 1호기와 2호기의 '아이폰 16+'로 촬영한 사진들!

나물들이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데 뜨겁게 달궈져서 테이블 위에서도 한참을 '지글지글'거렸다.

와이프, 나 그리고 1, 2호기까지 4명이서 주문한 내용은 산채비빔밥 3인분과 도토리묵

나물의 양은 3인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맛도 훌륭하다.

오죽하면 2시간을 운전해서 이곳을 다시 찾았을까!


여기서부터는 갤럭시 S22+로 촬영한 사진!

도토리묵은 정말 탱글탱글하고 알싸한 맛이 도는 것이 100%로 도토리로 만든 것 같다.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도토리묵은 젓가락으로 집었을 경우 쉽게 끊어지는데, 이곳은 끊기 위해서 젓가락에 일부러 힘을 줘야 할 정도였다.

순식간에 사라진 도토리묵.... 도토리묵 그리고 야채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한층 식감을 자극하는 것 같았다.

밥그릇에 나물들을 담고 비비기 직전의 모습! 이곳을 몇 번이나 방문했지만 오늘 처음 맛보게 된 1, 2호기는 연신 맛있다고 감탄했고 아빠가 왜 맛있다고 했는지, 그리고 멀리서 찾아왔는지 알겠다고 했다.

맛집의 특징! 블로그를 작성하는 와중에 계속 입에 침이 고인다!

10점 만점에 10점! 감히 전국에서 최고의 비빔밥이라고 부르고 싶다! 재방문의사 강력하고 실제로도 재방문 한 지리산 대원사 인근 맛집 '대원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