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사랑하는 삼둥이 아빠,
'마린보이'입니다.
충남 보령에서 정말 우연히
인생 맛집을 찾았다.
꼭 다시 가고 싶은 집이다.
맛, 양, 접객 모든 부문에서 최고였다.
'오양 손칼국수!'
'보령 베이스 CC'와 '보령시청' 그리고
'보령세무소'인근에 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거의 마감시간에 들어가서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찾은 곳이다.
지금은 대형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허름한 가게에서 시작한 사진이 보인다.
저런 허름한 가게에서 오직 칼국수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했다는 것은
칼국수의 맛을 반증하는 것 아닌가?

한쪽 벽면을 꽉 채운 사인들!
솔직히 연예인들 사진과 사인들이 많다고 해서
맛집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은 예외인 것 같다.
우리는 '오키 칼제비'와, '비오키 칼제비'를
주문했다.

나는 와이프가 맛있고 푸짐한 곳이라고 해서
그냥 운전만 했는데,
보리밥, 육수, 칼국수, 수제비 등
대부분의 메뉴가
리필이 된다는 것에 놀랐다.
이렇게 해서 장사가 되나?
뭐, 양이 적어서 리필을 해주는 것 아니야?
리필을 요청하면 서로 불편한 분위기에서
리필이 되는 거 아니야?
여러 가지 의심의 눈초리로 접근했는데,
완전한 기우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접객이 훌륭하다!!

칼국수! 2인분이다.
멸치를 베이스로 한 국물에 칼국수 면, 감자,
만두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참고로 육수를 리필했는데, 지금 보이는 양만큼
칼국수를 포함해 푸짐하게 리필이 된다.
정말 조금만 리필 해 달라고 강조해야 한다.

비빔 칼국수! 적당히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 속에 보이는 '무채', '열무김치' 등 김치류의 맛이 최고였다.
김치만 별도로 판매하기도 한다.
정말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함께 제공되는 비빔밥!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다.
'정말 맛있는 곳'을 리뷰할 때의 특징인
침샘이 또 폭발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입안에서 침이 고인다.

솔직히 충남 보령이 나의 생활권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라도 가고 싶은 곳이다.
와이프를 1,2,3호기 그리고 나까지
우리 가족 모두 대만족한 곳이다.
재방문 의사 초강력함!
충남 보령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웨이팅이 길다고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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