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맛집

충남 보령에서 만난 인생 맛집 '오양 손칼국수'

바다를 사랑하는 마린보이 2025. 10. 16. 21:18

바다를 사랑하는 삼둥이 아빠,

'마린보이'입니다.

충남 보령에서 정말 우연히

인생 맛집을 찾았다.

꼭 다시 가고 싶은 집이다.

맛, 양, 접객 모든 부문에서 최고였다.

'오양 손칼국수!'

'보령 베이스 CC'와 '보령시청' 그리고

'보령세무소'인근에 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거의 마감시간에 들어가서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찾은 곳이다.

지금은 대형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허름한 가게에서 시작한 사진이 보인다.

저런 허름한 가게에서 오직 칼국수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했다는 것은

칼국수의 맛을 반증하는 것 아닌가?

한쪽 벽면을 꽉 채운 사인들!

솔직히 연예인들 사진과 사인들이 많다고 해서

맛집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은 예외인 것 같다.



우리는 '오키 칼제비'와, '비오키 칼제비'를

주문했다.

나는 와이프가 맛있고 푸짐한 곳이라고 해서

그냥 운전만 했는데,

보리밥, 육수, 칼국수, 수제비 등

대부분의 메뉴가

리필이 된다는 것에 놀랐다.

이렇게 해서 장사가 되나?

뭐, 양이 적어서 리필을 해주는 것 아니야?

리필을 요청하면 서로 불편한 분위기에서

리필이 되는 거 아니야?

여러 가지 의심의 눈초리로 접근했는데,

완전한 기우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접객이 훌륭하다!!


 

칼국수! 2인분이다.

멸치를 베이스로 한 국물에 칼국수 면, 감자,

만두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참고로 육수를 리필했는데, 지금 보이는 양만큼

칼국수를 포함해 푸짐하게 리필이 된다.

정말 조금만 리필 해 달라고 강조해야 한다.

 

비빔 칼국수! 적당히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 속에 보이는 '무채', '열무김치' 등 김치류의 맛이 최고였다.

김치만 별도로 판매하기도 한다.

정말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함께 제공되는 비빔밥!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다.

'정말 맛있는 곳'을 리뷰할 때의 특징인

침샘이 또 폭발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입안에서 침이 고인다.

솔직히 충남 보령이 나의 생활권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라도 가고 싶은 곳이다.

와이프를 1,2,3호기 그리고 나까지

우리 가족 모두 대만족한 곳이다.

재방문 의사 초강력함!

충남 보령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웨이팅이 길다고 하니 참고!